13시간전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새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우생순’ 사업 참여율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우생순은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로, 해경은 해양오염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2021년부터 추진해왔
해경이 ‘우생순 사업’으로 어선 폐생수병 25만개를 수거하는 쾌거를 이뤘다.우생순 사업은 어선에서 발생한 폐생수병 등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해양경찰청은 18일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여 새 활용품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우생순’ 사업이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년 우생순 사업은 ’23년 대비 2배 증가한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생수병 수거율도
중부뉴스통신 =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여 새 활용품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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