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2일 물량장에서 본부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로 키운 가숭어 6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했다.하동빛드림본부는 어족 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2004년 온배수 양식어류 방류 행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본부 내 물량장에서 하동빛드림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로 키운 가숭어 6만 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햇다고 밝혔다.하동빛드림본부는 2004년 최초 온배수 양식어류 방류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하기까지 어족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인근 연안 해역환경에 적합한 넙치, 감성돔, 돌돔, 가숭어 등 누적 총 71만 미를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 올해에도 본 행사를 통해 해양환경의 보전 및 어촌의 활력 증진을 기원했다.이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0일 울주군 서생면 나사항과 인근 연안에서 ‘제8회 새울본부 어패류 방류 행사’를 열고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와 전복 치패 등 총 19만마리를 방류했다. 새울본부는 매년 참돔, 강도다리, 전복, 해삼 등 어패류 치어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수산 자원을 조성해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류한 강도다리 치어 외에도 새울본부는 지난 10일과 13일 울주군 관내 7개 어촌계에 미리 전복치패 총 14만마리를 지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금까지 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1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사업이다. 현재까지 넙치 35만 미, 참돔 167만 미, 강도다리 26만 미, 전복 72만 미 등 총 300만 미의 어패류를 방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31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열고,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원전 주변 해역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어민 소득증대사업으로, 현재까지 넙치 35만 미, 참돔 167만 미, 강도다리 26만 미, 전복 72만 미 등 총 300만 미의 어패류를 방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본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