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선정업체‘사옹방’이 원동면 영포마을 영만농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사옹방’은 원동매실이 판로와 상품성 부족 등을 이유로 절반이상이 폐기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원동 토종매실을 활용한 화장품․비누․세척제 등 사업아이템을 개발․판매할 계획이다.사옹방 박소현 대표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 농가에서 생산된 매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고 농가는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양쪽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더 나아가 참신한 아이템을

양산시는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선정업체 사옹방이 원동면 영포마을 영만농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옹방’은 원동매실이 판로와 상품성 부족 등을 이유로 절반이상이 폐기되고 있는 것에 착안, 원동 토종매실을 활용한 화장품 비누 세척제 등 사업아이템을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사옹방 박소현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 농가에서 생산된 매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고 농가는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해 양쪽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이어 “특히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해 지역특산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선정기업인 사옹방이 원동면 영포마을 매실농가와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사옹방은 전문가공기술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