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
경기 여주박물관은 다음달 19일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인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
여주박물관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동순회 전시 ‘기억상자’와 연계해 실시한다.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과 관련된 국내 문화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답사는 7월 19일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김대용 상임위원이 동행해,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7월 9일
여주시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19일 여주시청에서 ‘기억상자’전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전시콘텐츠인 ‘기억상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이동형 전시물로, 2023년부터 지역의 독립운동 기념관과 공동전시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2024년 7월 9∼9월 22일 여주박물관 여마관에서 ‘기억상자’를 전시하게 된다.이번 전시에는 여주 출신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인물 조성환 선생과 엄항섭 선생에 대한 내용이 함께 전시돼 더욱 의미가 깊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6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문화예술 접근성이 부족한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유물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6~8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며, 조선시대 암행어사 체험을 위한 마패
여주박물관이 올해 12월 11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문화예술 접근성이 부족한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달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전시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전시 관람과 전시 유물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특히 6~8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고 조선시대 암행
여주시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6월 19일 여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이동형 전시콘텐츠 ‘기억상자’의 여주박물관 전시 개최를 위한 협약의 자리이다. ‘기억상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이동형 전시물로, 2023년부터 지역의 독립운동 기념관과 공동전시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2024년 7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에서 ‘기억상자’ 전시가 개최되는데, 이번 전시에는 여주 출신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인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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