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6m 높이 낭떠러지를 만들고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탓에 차량을 몰던 아버지와 아들의 사망사고를 유발한 업체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1-2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개발업체 대표 A씨 부부에게 금고 3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금고 2년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원심에서 같은 형량을 선고받은 공사 업자 B씨의 항소는 기각했다.이들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한 산지 개발 과정에서 도로를 깎아 6m 높이의 낭떠러지를 만들고도 진입금지 표지판 설치 등 안전
절도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포를 납치해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중앙아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감금·공동폭행 등 혐의로 A씨 등 20대 중앙아시아인 3명을 구속, 공범 1명을 쫓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2월2일 오전 3시16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거리에서 동포 B씨를 폭행하고 강제로 차에 태워 진천군으로 이동한 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폭행 이후 이들은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면서 매달 150만원을 상납하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 일당은 “공사장
사회가 점점 자기 책임만 회피 하려 한다 . 김하늘양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러나 의사는 환자 말을 믿어야 하는 게 의사 숙명입니다. 진단서 발행 당시 병의원에 규칙적으로 다니고 약물 복용도 잘하여 증상 호전되면 업무 복귀 가능하다 써 줍니다. 그 후에 병의원도 안오고 약물 복용도 안해 증상이 나빠 졌다면 이걸 진단서 발행한 의사를 비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교사 증상이 나빠 졌을 때 즉각적으로 개입 할 수 있는 교육 행정 시스템이 부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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