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아라동분회는 24일 오전 11시 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안내 등 시·동정홍보사항을 전달하였고 다음달에 실시 할‘한라생태숲 걷기’ 행사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아라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아라동분회 4월 월례회의에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홍보했다.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경우 신고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현치하 아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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