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인천 중구 개항장 내 송학동 1가 23 주택을 매입하여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는 개항장 이음1977과 인접해 있고, 근대 개항장 유산인 조계지와 자유공원을 잇는 지역역사 중심지이며 제물포구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