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위원장은 동명근린공원 내 새로 설치된 세족장 시설을 점검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동명근린공원 내 배드민턴장 배수로 정비와 함께, 맨발걷기를 즐겨하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화장실 앞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세족장을 설치하였다.원 위원장은 “타 자치구 대비 높은 녹지비율과 적은 관리인원으로 인해 관리의 어려움이 존재함에도 항상 애써주신 구청 담당부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10월 16일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에 맨발로 걷는 포레스트 어싱로드 조성을 완료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부산진구 최초로 엄광·백양산 임도변, 황령산에 폭 1.5m 이상 길이 각 770m, 780m, 140m를 황톳길로 조성하고 세족장, 신발보관함, 가방걸이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산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은 임도 주변 산림의 계절별 다양한 혜택과

송도국제도시 근린공원 2곳의 맨발 황토길이 개장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부터 각각 폭 2m, 길이 400m 안팎인 송도 미추홀 근린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의 맨발 황토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6억원을 들여 지난 6월 27일 착공한 이들 2곳의 근린공원 맨발 황토길은 설계 및 시공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수십차례 현장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세족장, 신발장, 그늘막, 의자, 황토체험장, 퍼걸러, 난간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맨발 황토길을 걸으면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 코오롱2차아파트 옆 맨발 산책로 조성 추진마산회원구는 내서읍 호계코오롱 2차 아파트 옆 화단 구간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호계 코오롱 2차 아파트 옆 화단 구간에 맨밭길을 조성해 지압 효과와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 시민건강 증진과 시정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해당 사업구간에 총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주변 나무와 보행로를 정비하고, 황토 맨발 산책로 조성과 세족장 등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