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최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행사는 환경부 인가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의 주관으로 기업의 불용 전자제품 회수를 독려하기 위해 열렸다. 38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코레일은 폐기된 전자제품의 재활용과 순환 경제 활성화 실적 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전국 철도현장에서 나오는 노트북, PC 등 폐전자제품 재활용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로 국면전환을 시도했지만, 하루 만에 내려진 법원의 기각 결정에 고배를 마셨다. 서울중앙지법에서도 공수처의 강제수사와 집행한 체포영장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 거부 명분으로 내세웠던 '체포영장 관할법원 위반' 등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16일 윤 대통령 측이 전날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수처가 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곽명화 선임이 광주·전남지역의 산학연 RD 활성화와 산학연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1일 광주대에 따르면 곽명화 선임은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 근무하며 산학연 Collabo RD사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학협력사업을 지원해왔다.
안동교육지원청은 21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6명과 선배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고교 내신 전 과목 ‘절대평가’·2032학년도 대입부터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입’ 등 제안
수시와 정시 통합·대입 전형 단순화·대입 전형 일정 조정 필요성도 제기
"대입제도의 핵심적인 과제는 교육 본질의 회복을 통해 개인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국 공교육의 책무성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