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열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대표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술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 뒤, 9월 23일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개막한다.지난 3일부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구간송미술관 축제’가 66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개관 당일인 3일에는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미술관의 첫 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미술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삼청도도-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한 절의를 지킨 인물들이 그린 매, 죽, 난 세
12시간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이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매화·대나무·난초, 이른바 삼청을 주제로 한 기획전 ‘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가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시대의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민족정신을 예술로 보여주는 자리다.
홍종오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중부뉴스통신 = 대구간송미술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9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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