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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3시간전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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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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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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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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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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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틴 FAO 국장 "전북 농생명 혁신 새 여정 협력할 준비 돼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농생명산업 혁신'을 위해 전 세계 9개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제1회 전북포럼'이 25일부터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행사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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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지방의회 성장 가로막는 현행 법령 한계선 걷어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등 근본적인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종현 의장은 2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환영사에서 "지방의회 성장을 가로막는 현행 법령의 불합리한 한계선을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이기도 했다.그는 "그동안 수많은 결의안과 건의안을 내고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도, 철학도, 의지도 없던 국회를 향해 외치길 반복했다"며 "당장 완벽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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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심연 딛고 '갈비탕 봉사' 20여 년…그는 "쑥스럽다"고 웃었다
절망의 심연을 딛고 음식점을 운영하며 매년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봉사'를 해온 한 자영업자의 '봉사 인생'이 세간의 화제다. 주인공은 전북 익산시 영등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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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업체 공장 화재로 30명 사상··· 연락두절 1명 추가 확인
1시간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일차전지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숨지고 중상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크고 작게 다쳤다.확인된 사망자 외에 연락 두절 상태인 실종자가 1명 추가되는 등 인명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이다. 파악된 사상자 30명 외에 연락이 끊긴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 18명, 라오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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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상고온, 극한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과거에 비해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의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대해, 산림재난의 주무부처인 산림청과 관련 법인, 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했다.발제자로 나선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림재난 현황 및 대응 추진 전략’을 주제로, 국립산림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