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아래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기념식을 했다.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 미화원, 청원경찰, 조리사, 어린이집 교사, 구두 수선사 등 우리금융 본사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그 취지를 더 확대해 행사 비용을 최소화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했다.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장애인 연계 고용제도’ 확산을 위한 행사와 그룹의 사회 공헌 사업 수혜자들을 초청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