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캘리그라피 작가 3인전이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송도센트럴파크 호텔 로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한국적 정서와 삶의 감정을 글과 그림, 먹빛의 조형 언어로 풀어내는 세 명의 여성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시선과 감성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참여 작가인 화운 길선숙은 사라지는 순간과 기억의 흔적을 붙잡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작가는 손에 닿지 않는 빛과 이름 없이 흘러가는 시간, 마음 깊은 곳에 잠겨 있던 숨결들을 화폭 위에 담아내며, 스쳐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을 색으로 붙잡는다.그는 또렷하게 설명하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