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제5회 부산 중구 평생학습주간의 일환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힐링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인 김민섭 작가와 함께한 이날 북토크 콘서트는‘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의 동정과 다정함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구청 관계자는 “배움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고, 든든한 내편이 되어준다”며 “이번 학습주간을 통해 구민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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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고, 같이 춤추자고 꼬시고 선동’하는 무용가이자 안무가 최보결의 '북토크, 춤토크'가 9일 오후 1시 강화 ‘책방 국자와주걱’에서 열린다.'최보결의 춤의학교' 최보결 대표는 일반인들 속에서 커뮤니티댄스를 기반으로 교육,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의 치유에세이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개정판 출간에 즈음하여 마련한 자리다.최 대표는 “춤은 분명히 인류를 위해서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위한 탐험의 시간 속에서 인간과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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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도전과 안부, 그리고 기억’을 주제로 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행사가 7일 오후 5시 경남도립남해대학 책마루도서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남해군 계
구미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책의 확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서문화의 장으로, 북토크·북마켓·기획전시·체험부스·독서캠핑존·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도서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느티나무재단이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대합실에 위치한 지하철 서재에서 북토크 '탐조책방과 함께 새 이야기'를 연다.이번 북토크는 도시 속 자연 생태와 공존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KBS 다큐
구미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5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책의 확장을 주제로 주요프로그램인 작가 북토크, 북마켓, 체험과 기획전시, 독서캠핑존, 숲놀이터,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으로 도서관, 지역서점, 독립출판사, 지역소상공인,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등 여러 주체들이 참여해 독서문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은 대담형식의 북토크로, 첫날에는 소설가 최진영과 뮤지션 강아솔이, ‘음악소설집’으로 책의 확장을 시도했던 김연수, 편혜영 작가와
이천시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뮤지엄광장에서 운영한 책과 자연,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야외도서관 ‘난생처음 도서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처음 책을 만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8일간 2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잔디 위 빈백과 텐트로 즐기는 독서존, 체험부스, 북토크, 동화책 뮤지컬 공연, 독서골든벨, 종이비행기 대회 등 책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느티나무재단이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대합실에 있는 지하철 서재에서 ‘탐조책방과 함께 새 이야기’ 북토크를 연다.북토크에는 KBS 다큐멘터리 ‘울 엄마 맹순 씨의 새들처럼’의 실제 주인공이자 ‘맹순 씨의 아파트에 온 새’ 그림 저자인 맹순 씨와 탐조책방 박임자 대표가 참여한다.두 강연자는 아파트 숲에서 새와 이웃이 된 사연과 그 과정을 기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과는 ‘내가 만난 새 이야기’, ‘나만의 탐조 경험’, ‘도심 속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방법’ 등을 자유롭게 나
충북 음성군립도서관이 2025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의 이혜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 등 4개 군립도서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2025년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는 부모의 청춘을 바탕으로 성장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효도의 의미를 생동감 있게 풀어낸 에세이다.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책의 핵심 메시지인 효도와 개인적 성찰을 주제로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행사
제주문학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한국 문단의 대표 작가인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북토크 형식의 특강 '이야기는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를 연다.방현석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장편소설 '범도'의 창작 과정을 중심으로 소설이 만들어지는 구체적인 서사 전략과 인물 구성의 비밀을 들려줄 예정이다.소설 '범도'는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을 중심으로 항일 무장투쟁에 함께한 수많은 인물들의 삶을 그린 대작 역사소설로, 10년에 걸쳐 집필된 작품이다.이 소설을 통해 작가는 역사적 진실과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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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 체결
네오위즈는 3일 강원랜드와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강원랜드의 개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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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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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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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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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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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 재추진... 내년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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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대북조치로 중단됐던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을 15년만에 재추진한다.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만나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정부는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해 경직된 남북 관계를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제주 감귤보내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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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공항 공공갈등사업 중점관리대상 지정... 주민 갈등 여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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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2025년 하반기 공공갈등사업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됐다. 제9기 사회협약위원회는 지난 5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2공항 사업을 하반기 공공갈등 중점사업으로 지정했다. 2025년 하반기 제주도내 공공갈등사업은 상반기보다 3건 증가한 총 27건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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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U-16, 우즈벡 완파… 세계선수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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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 U-16 선수권대회 8강 E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대표팀은 장수인과 박예영이 나란히 14점씩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주장 손서연도 7점으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한국은 2승 1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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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현장 실무자 대상 ‘마약류 중독 초기 대응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주최로 청소년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초기 대응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마약류 중독의 조기 선별과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기획됐다.오전 강의는 을지대학교 백형의 교수가 ‘청소년 마약류 사용문제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협력적 개입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가족 지원과 치료·재활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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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문화뉴스 11월 6일] 빼빼로데이 앞둔 시장 활기... 신세계 크리스마스 영상 공개
11월6일의 문화면은 연말 분위기를 예고하는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영상 공개부터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안 선정, 빼빼로데이를 앞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