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인천대학교 융합자유전공대학과 부평구축제위원회가 인천광역시의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융합자유전공대학은 2024년 5월 13일 신규 설치된 단과대학으로, 자유전공학부, 국제자유전공학부, 융합학부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평풍물대축제의 대학생 참여에 따른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무 능력 증진 등을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부평풍물대축제는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인천대학교 융합자유전공대학과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 인천시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대 융합자유전공대학은 지난달 13일 신규 설치된 단과대학으로 자유전공학부와 국제자유전공학부, 융합학부를 두고 있다.융합자유전공대학은 부평풍물대축제 홍보와 자원봉사 참여, 온·오프라인 운영 인력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부평구축제위원회는 축제 운영에 따른 예산∙행정 지원, 축제 및 행사 기획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권기영 융합자유전공대학 학장은 “인천대와의 협력을 통해 부평풍물대축제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