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음악축제가 올해 유럽에서 두 번째 선을 보였다.SK온은 현지시각 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러니티즈 문화센터에서 제2회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in
SK온은 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러니티즈 문화센터에서 제2회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발달장애인 음악축제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행사에는 SK온 유럽생산법인, 헝가리 내무부, 헝가리 발달장애인 음악협회, 헝가리 배터리협회, 오트보시 로란드 대학교, 주헝가리한국대사관, 주헝가리한국문화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SK온 유럽생산법인은 지난해 헝가리에서 첫 유럽 현지 행사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부터 유럽 노선 확대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내년 3월 31일 이탈리아 밀라노, 4월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밀라노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 출발해 밀라노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금·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 35분 출발해 부다페스트 현지시각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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