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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있던 여성이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살인 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경찰의 심리분석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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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여성 피살 사건 피의자가 경찰의 심리분석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용인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30대 A씨가 프로파일러의 통합심리분석 제안을 거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리분석 과정에 포함된 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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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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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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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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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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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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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원시 구단 지원안, 실효성·구체성 떨어져"
NC 다이노스는 창원시가 제안한 1300억 원 규모 지원안을 두고 "실효성·구체성이 떨어진다"며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NC 구단은 26일 창원시 지원안과 관련해 "즉시성·실효성·구체성·이행력 측면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창원시 제안이 투입 금액 크기보다는 즉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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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년 취업은 직업계고 현장실습에서 출발한다
경남지역에 36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의 60% 정도는 마지막 학기가 되면 현장실습을 나간다.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영역을 작업현장에서 실습으로 체화하는 기간이다. 국가는 개인 보호 복장과 장구를 지급하고, 임금의 60%도 보조한다. 따라서 현장실습은 장소가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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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해 수해복구 현장 점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수해복구 현장과 재해방지 시설 등을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주광덕 시장은 봉선사천 범람으로 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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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 역할 못 하는 재해보험 제도 현실화해야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면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산불과 홍수로 큰 손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가들은 미미한 정책보험 혜택으로 복구비용 마련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만큼 재난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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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쉬었음 청년
대학 후배가 서울로 취업해 이번 주 창원을 떠난다. 취업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낙담하던 후배는 결국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게 됐다. 숱한 청년이 이렇게 노동시장에서 좌절하고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난다.한국경제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