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4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ROMANCE’를 주제로 한 이날 가곡의 밤에는 제주성악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성악가 12명이 무대에 올라 한국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담긴 노래를 들려준다.배서영, 이지영, 이채영, 공현진, 김지미, 박선영, 김광진, 문순배, 박태진, 고수일, 김훈석, 이영효 등이 가을에 맞는 서정적인 목소리로 가곡 진달래 꽃, 뱃노래, 달밤,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