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 사진가 김노천의 개인전 '생각 속에 갇힌 세상'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 < 물과 꿈 : 들어가서 바닷물이 왜 짠지 물어봐! > 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프랑스의 은유 시인 가스통 바슐라르의 저서 에서 보여준 상상력에 영감을 받아, 물을 통해 상상력과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짠물’ 인천 출신 작가로서 인천 바닷물에 대한 삶과 꿈, 추억과 감성들을 상징적인 요소로 하여, 인천 바다의 짠맛을 독특한 매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며 바다의 디테일한 모습들을 다양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