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함께 한 책 읽기 인문학 기행’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지난 7월 진행한‘함께 한 책 읽기 독서토론 한마당’의 후속 행사로, 함께 독서토론을 경험한 학생들이 토론한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한수위지’의 일환으로‘지구생태시민’을 주제로 초·중·고 학생 40명이 참여해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독서토론, 인문기행, 문예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