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메타엠과 AI 기반 고객상담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AI 기반 상담 자동화 및 고객상담센터 운영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사 CS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과 신규 사업 기회 발굴 △AI 상담 파일럿 프로젝트 수행 △솔루션 구축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상담사 쉐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메타엠의 '명동 AICC 쉐어드 센터'에서는 채널톡 전담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메타엠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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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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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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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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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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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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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세계가 공감" 제주서도 한강 작가 '축하 물결'
제주4·3의 비극을 다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저자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거머쥐면서 제주에서도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2021년 출간된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4·3사건과 그 역사적 상흔을 세 여성의 시각으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친구 인선의 제주 집에 내려갔다가 70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과 그에 얽힌 인선의 가족사를 마주하게 된 이야기다.그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일찍이 제주4·3을 다룬 ‘순이삼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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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사업’ 담당자 단 1명… 인력·예산 부족 심각
동북아역사재단의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사업’이 단 1명의 직원이 11개의 주요 지도 웹사이트와 3,500여 개의 교육부 산하 웹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동북아역사재단의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사업’이 심각한 인력 및 예산 부족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업은 Bing, Google 등 해외 주요 지도 사이트에서 동해와 독도의 명칭을 올바르게 표기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 이를 담당하는 직원은 단 1명뿐인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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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 '2024 영동전통시장 영맥축제' 참여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10일 논현동에서 강남구청이 후원하는「2024 영동전통시장 영맥축제」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2024 영동전통시장 영맥축제에서 ‘아침밥먹기운동’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룰렛체험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 및 쌀가공품을 제공했다.정현범 본부장은 “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영동전통시장 주관으로 열리는 큰 행사에 농협 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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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운전대·폐달 없앤 '4000만원대'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오랜 시간 큰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 로보택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테슬라는 10일 로스앤젤레스 버뱅크 소재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에서 '우리, 로봇' 행사를 개최하고 차세대 로보택시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로보택시 '사이버 캡'은 2인승 2도어 모델로, 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방식의 시저도어를 채택했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모습의 사이버 캡은 스마트폰을 통해 호출해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