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한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리틀스타 in 성남’ 본선 무대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리틀스타 in 성남’은 미디어와 SNS의 대세와 K-POP 열풍 속에 대중가요에 더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와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그 순수한 동심을 되찾고자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아트센터 후원회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 개최했다.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창과 10명 이내 중창 부문으로 접수를 진행, 총 180팀이 신청했고 지난 3일, 예심을 통과한 19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