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오는 5월 5일 창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두산가족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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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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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냉이 생산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했고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000주를 정식했다.2024년에는 고온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000주를 추가 정식했으며 올해 4월부터 고추냉이 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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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익금이 아동센터 '해피홈'으로…" 롯데웰푸드, 13호 개소 MOU
롯데웰푸드가 13년째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건립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해피홈'이 강원도 정선군에 지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선군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정선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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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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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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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 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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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일 오전 9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5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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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개 지정기부금 사업 모금 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7일부터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5개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모금 사업은 △청년 유입 확대 △문화 기반시설 개선 △생태자산 보전 △전통 자원 보전 등 공익적 과제들로 구성됐으며, 총 16억 원 규모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한다.‘청년드림, 제주애 올레’ 사업은 도외 청년에게 제주 읍·면 지역에서 ‘한 달 살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5,000만 원 규모의 사업으로, 청년의 제주 유입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박물관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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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법·지역상생리츠법 개정안 국회 통과…“피해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두 법안은 각각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와 지역주민의 부동산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세사기 특별법, 유효기간 2년 연장…사각지대 해소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의 핵심은 법의 유효기간을 기존보다 2년 연장하는 것이다. 기존 특별법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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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가유공자 자녀 간 연령차별 해소 위한 '국가유공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이 국가유공자 자녀 간 연령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국가유공자의 유족 중 동일 순위자가 복수일 경우, 유족 간 협의가 되지 않으면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4년 4월 10일, 헌법재판소는 해당 조항이 헌법상 평등 원칙에 위배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헌재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개선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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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이번 주 영화 '나미비아의 사막'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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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유미 주연 X 야마나카 요코 감독의 』영화 은 인생을 멋대로 살지만 그것이 맘대로 되지는 않는 21세 소녀 카 나의 불안 속에 표류하는 삶을 다룬 영화다.제77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으며 제98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카와이 유미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카와이 유미와 '아미코'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