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57분께 고성군 상리면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고성 조절지에서 수자원공사 소속 직원 2명이 조절지 약
충북 충주시 동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소고기죽과 계란 등 95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했다.탄금대포럼 봉사위원회는 같은 날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25가구를 위한 백미 250㎏을 기탁했다.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 소재 중식당 ‘용문성’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돈마을 어르신과 저소득층 8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12일 2025년 1차 임진강유역 물재해 대책 실무협의회를 열고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북 충주지사는 지난 17일 동량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건보 충주지사는 시설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 내 대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임복희 지사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바탕으로 아동의 곁에서 적극적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충주지사는 진여원과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입소 아동들과 지속적 정서 교감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12일 '2025년 1차 임진강유역 물재해 대책 실무협의회'를 열고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임진강 유역은 북한의 ...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지사와 부울경협력단이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남천 일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와 케이워터기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SNT다이내믹스, 셰플러코리아, 효성중공업, 범한자동차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원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19일 구미시 인노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및 케이워터기술㈜ 구미권사업소 직원 약 20여 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인노천 주변에 버려진
한국수자원공사가 영주댐의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 개선에 나선다. 1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영주댐에 유입되는 오염원 중 가축분뇨의 비중이 가장 높다. 게다가 다른 댐 유역과 비교해 한우 사육밀도가 2배가량 높아 발생한 가축분뇨 대부분이 비료로 처리되고 있다. 비가 오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지역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댐 방류량을 늘렸다. 총 530만t의 추가 방류를 통해 하류의 유량을 확보해 소방 용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6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안동댐 방류량을 초당 19.6t에서 80t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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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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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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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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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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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 '처음처럼' 소주병에 보이스피싱 홍보라벨 부착
강릉경찰서는 31일, 롯데칠성 강릉공장과 업무협조를 통해 소주병 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삽입해 예방 홍보하는 ‘처음처럼 홍보라벨’ 전달식을 가졌다.롯데칠성음료는 강릉경찰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자체 생산하는 ‘처음처럼‘ 소주 50만병의 보조상표에 ’현금을 받으러 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보이스피싱 예방문구를 삽입, 4월 1일 부터 영동권 일원의 음식점 등에 유통해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에 힘을 보태게 됐다.이길우 경찰서장은 ”이번 롯데칠성과의 업무 협조가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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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제주..바가지 논란 ‘환장’의 섬으로 전락”
최근 제주도의 음식 가격은 물론 바가지 행태에 불만을 토로하는 여행객이 늘었다.관광객들은 제주도 하면 음식이 너무 비싸다는 내용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특히 제주는 볼거리에도 문제가 있고, 살거리나 물가도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제주도 관광지의 한 유명 흑돼지 전문 식당에서 비계 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내용이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산 바 있다.게시자는 고기만 약 14만원 가까이 주문했는데, 정작 고기에는 비계가 상당수 붙어 있었다며 사진까지 올리면서 분통을 터트렸다.오영훈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