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가 11일 발표한 ‘국내 상황에 대한 해외시각 변화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리, 씨티,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 ING, 노무라 등 유수의 해외 투자은행들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50%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종합적으로 보면 해외 IB들은 한국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현행 연 3.00%에서 2.00~2.25%까지 0.75에서 1.00%p까지 인하할 것으로 진단했다.한 번에 0.50%p 인하하는 '빅컷'이 없다고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