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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방방곡곡 트레킹, 28차 연화도와 우도 탐방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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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장관 "AI 시대 선진 원자로 개발 힘써 달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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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부임…"영천 발전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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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항공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분 3.18%를 보유한 4대 주주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도 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자치행정국, 관광국 등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공항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대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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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아인협회에 3000만원 후원
이청훈 영진 대표는 지난 27일 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울산농아인복지대회에서 울산시농아인협회에 농아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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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평면 눈썰매장 개장…내달 16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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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평면 중율2리가 겨울철 즐길 거리로 자리 잡은 눈썰매장을 개장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겨울의 낭만과 활기를 전하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눈썰매장은 올해도 한층 강화된 안전 관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로 지역 명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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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야호 신난다'
1시간전
절기상 소한인 5일 오후 대구시 이월드 눈썰매장에 썰매를 즐기러 온 부모와 아이들이 눈을 제치며 신나게 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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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사업 본격화…예산 1억5000만원 투입
1시간전
의성군이 주민 주도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군은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10개소에 총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개소당 15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분리배출 편의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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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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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지난 3일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가 국정안정”임을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공수처의 체포를 막고 있는 행위 자체가 내란 비호이며 공범”이라고 비판하며 “다른 문제도 아닌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도 모자라 2차, 3차 내란을 획책하며 국정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무인기 등을 거명하며 전쟁까지 불사한 외환의 주범, 윤석열을 비호할 수 있는가”라고 규탄했다.이어 “5선 국회의원이자 울산시장까지 지낸 김기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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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근 포스코 사장 '안전 설비 강건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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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에 이어 이희근 신임 포스코 사장과 이동렬 포항제철소장도 취임 일성으로 ‘안전과 설비 강건화’를 내세웠다. 이희근 사장은 지난 3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창업 과정에서 부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이르기 까지 위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