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5급 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7월1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 오순영 사무관과 임경희 사무관이 4급으로 나란히 승진했다. 오 서기관은 제주교육박물관장에, 임 서기관은 교육행정과장에 각각 임명됐다.오순영 관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사무관에 승진했고, 국제협력과와 교육행정과, 총무과, 감사관실 등에서 근무해 왔다.임경희 과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2018년 사무관으로 승진했고, 교육예산과, 총무과, 애월고등학교, 교육행정과, 미래학교추진단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