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CU가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즉석 컵국과 맛집과 협업한 RMR 등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10일 CU에 따르면 우선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맛집으로 선정된 80여 년 전통의 곰탕 전문점 하동관과 협업해 ‘하동관 고기곰탕’을 선보인다. 맑고 깊은 국물에 소고기, 대파, 부추를 더해 전문점 맛을 간편하게 구현했다.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협업한 ‘한촌 사골육개장’도 소개한다. 사골 육수에 소고기와 토란대 등을 넣어 얼큰한 맛을 살렸다.CU는 한촌설렁탕
LG전자는 일본 도쿄 타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인근 종합쇼핑센터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2일 개장하는 뉴우먼타카나와에 설치된 투명사이니지는 380인치 규모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뉴우먼타카나와는 동일본철도 자회사 루미네가 추진하는 타카나와게이트웨이역 일대 재조성 사업 중심 건물이다. 연면적 6만㎡에 180여개 점포가 입점한다. 지난 3월
경기도가 오는 26~2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의 작품 공모에 총 1205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단편 영화 국제공모를 진행했고, 세계 71개국 작품 1105편이 접수됐다. 6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기획 공모에서는 영화 38편, 음악 41편, 웹툰 21편이 접수됐다.올해 공모 분야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 활용 영화만 참가한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출품
HD현대삼호 유동성 기원 팀장이 회사 최초로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5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동성 팀장을 기계 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으로 발표했다. 기계조립·관리 정비 분야에서는 통산 13번째 명장이다.유 팀장은 1994년 HD현대삼호의 전신인 한라중공업에 입사해 영암조선소 건설부터 참여하며 41년간 조선업 기계정비 분야에 몸담아왔다. LNG운반선 등 육상건조공법 선박의 진수 시스템을 체계화해 회사 매출 증대에 이바지했다. 또 선박 육상건조용 기계 장비 원천기술 관련 특허 8건을 보
지난달 경북지역 고용률이 1년 전과 비교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지난해와 동일 했으며 취업자 수도 변화가 없었다. 실업률은 대구·경북 모두 하락했다.10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21만3000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농림어업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