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윤옥현 총장이 지난 10월3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새마을세계화 20주년 기념 베트남 정상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경북도와 베트남 간의 우호협력 증진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2005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룽반마을에 첫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한 이후 20년간 추진해 온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베트남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석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