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기업애로 청취 및 소통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소흘읍에 소재한 보성콘덕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올해 24번째 기업소통 현장 방문으로, 겨울 추위 속에도 기업인들의 애로청취 및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전은우 경제환경국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윤정아 가산면장, 조영석 방축3리 이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현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1991년도에 보성산업으로 시작해 2000년도에 공장을 신축해 현 위치로 이전한 보성콘덕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