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지난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갓앤데몬’은 출시 이틀 만인 17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으며, 원스토어 인기 게임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의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 영웅 뽑기, 아이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00개 쿠폰을 제공한다.컴투스가 서비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인천 중구청 노점상 단속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50개’를 전달했다, 중구청 건설과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반원들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십시일 반 성금을 모아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항동에 6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한 바 있다.인문철 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해 단속반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2025년에도 변함없이
부평구는 지난 21일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추진절차 ▲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에 따른 효과 등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전반적인 설명 이후에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시간도 진행됐다.이와 관련,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은 구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와의 불
한전KDN이 설맞이 취약 계층 보호 시설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전KDN은 설을 앞두고 21~22일 이틀에 걸쳐 전남 지역 취약 계층 복지 시설을 방문헤 지역 농산물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기부 활동과 지역 경제 회복을 연계한 활동이다.나주시에서 추천받은 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전K
포항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리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장비 12대, 소방인원 36명이 투입돼 약 4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벽돌조 단독주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 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분양 텃밭은 표준형 300개, 소형 200개 등 모두 500개 규모로, 분양 신청은 2월 7일까지 받는다.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구민으로, 남동구청 홈페이지 신청 또는 구청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사용료는 표준형 2만 원, 소형 1만 원으로 분양받은 구민은 사용료를 1회 납부한 뒤, 3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