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 산하 ‘몽골희망원정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몽골 보르노르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전국 법원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몽골희망원정대는 보르노르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 요리교실, 키링만들기 수업, 나무 심기, 배구대회 등을 통해 우정을 쌓았다.몽골희망원정대는 보르노르솜학교, 바양창드만솜학교, 바트슘베르솜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도 전달했다.이버 봉사홀동에는 몽골 대법원, 투아이막 고등법원, 몽골사법아카데미 소속 법관과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