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는 불국사복지재단의 지원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모델 개발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복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12월27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위한 포괄적 재활서비스와 평생교육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동국대학교가 속한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정신과 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