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정문 앞에서 11일 오전 8시부터 출근길 '경북대구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안동시민들의 집회시위가 이어졌다. 특히 농민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여 150여명의 안동시민들이 집회를 이어나갔다.오전 9시 즈음에는 농민회 회원 등 격앙된 시민 100여명이 이철우 지사를 직접 면담하고 담판을 짓자며 도청 청사 진입을 시도하며 이를 저지하는 경찰들과 실강이를 벌이기도 했다.기획조정실장과 행정통합 추진단장이 나와서 시민들의 항의를 접수했고, 긴급하게 행정통합 반대 대책위 위원 및 일부 농민단체 대표 등 9명과 이철우 지사의 면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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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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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숙원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신공항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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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1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개청이래 여러 위기 상황을 마주하며, 그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욱 강해졌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등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강한 남구를 만들었습니다.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지난 12.3 내란사태와 탄핵정국의 혼란을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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