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도내 7개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등학교 3개 지방의료원이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보건·간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고교 단계부터 실질적인 진로를 설계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보건·간호 인재 육성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했다. 협약에는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을 비롯해 예일메디텍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포항보건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가 참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