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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동해체력인증센터 인지도 제고하고 동해시민의 체력 우수자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간 동해 체력인증센터에서 “동해시민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만13세 이상 64세 미만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상대악력,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최대 6~7개 항목에 걸쳐 체력측정을 받고, 동해시민 체력왕은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층 남녀 각각1명으로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측정 항목별 점수로 환산 합산하여 연령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8회 동해무릉제'를 개최한다.무릉제는 동해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아왔으며, 올해는 그 의미를 더욱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 세대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제38회 동해무릉제는 “하나 된 동해,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무릉제를 통해 울려 퍼지는 웃음과 응원의 소리가 동해시 전역에 희망의 파동으로 확산되고, 세대와 계층,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동해시의 모
동해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22,120건, 총 5,527백만원을 부과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6백만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주택은 주택가격 상승 및 공동주택 신축 등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20만원 초과인 납세자의 경우, 7월 1기분에 이어 9월에 2기분으로 한번 더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되었다.재산세 납부 기
동해시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에, 동 단위 위기가구 발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 동 업무 담당 공무원 2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은 위기가구 발생 현장
동해시는 제20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1개 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출연 자격을 얻게 된다.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매년 10개 동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동해시의회는 9월 1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5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이날 의안심의에서 최이순 의원은 기후위기 발생으로 인한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동해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을 발의했다.이동호 의원은 '2025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면서, “산불진화센터 신축 시, 산불진화대원의 편의시설
코레일유통이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사고 모의 훈련을 통해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9월 15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본부를 방문해 ‘2025년 하반기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처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동해본부는 묵호항에 위치한 항만과 철도가 연결된 물류 거점으로, 석회석·백운석 등 광물 운송을 수행하는 자원유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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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하반기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동해시에는 5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은 그중 38개소이다. 시는 모니터단 6명을 투입해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평가기준 점검표에 따라 심사위원 9명이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평가점수 40점 미만 업소는 지정이 취소되며, 우수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인센티브는 종량제 봉투, 앞치마 구입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하반기 정비 이후 11월 중 지급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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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사고 모의 훈련을 통해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어제 강원도 동해시 동해본부를 방문해 ‘2025년 하반기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처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코레일유통 동해본부는 묵호항에 위치한 항만과 철도가 연결된 물류 거점으로, 석회석·백운석 등 광물 운송을 수행하는 자원유통사업의 핵심 현장이다.이날 박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묵호마을 관광활성화방안 연구회'에서 동해시 묵호마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3차 회의를 지난 12일,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정동수 대표의원, 이형재 자문위원, 관련부서 팀장 등 9명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정동수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촉매제로, 묵호마을의 분산된 관광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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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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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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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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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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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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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영등포,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 참가자 모집
영등포구가 ‘제6회 아동ㆍ청소년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6일까지 참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자격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7세~18세 아동ㆍ청소년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모둠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정책제안 주제는 아동ㆍ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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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열공하세요!” 동작, 청소년독서실 ‘동반 보호자 이용료 감면’ 전격 시행
동작구가 오는 10월 1일부터 관내 청소년독서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함께 방문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용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안전과 활동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부모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가족 단위 독서실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에 따르면 현재 동반 보호자는 청소년독서실 이용 시 일반인 이용료 기준인 ▲1회권 5천 원 ▲정기권 12만 원을 적용받고 있다.그러나 내달부터는 노량진1동, 상도3·4동, 흑석, 사당3·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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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G밸리 교통체계 대대적 개선... 첨단산업단지에 걸맞은 교통 혁신
금천구는 G밸리 디지털3단지 일대의 전반적인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정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완화 ▲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 보행자 안전 강화 ▲ 지하철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디지털산업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됐으나 도로 폭과 차선 수가 제각각이며, 다수의 건물 진출입구가 분산돼 교통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외부에서 단지로 진·출입할 수 있는 경로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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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예술장터 ‘문전성시(文前成市)’ 개최
강동문화재단은 9월 20일과 21일, 강동예술장터 '문전성시'를 강동아트센터 앞 광장과 옥상 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판매는 물론, 정원음악회·정원사진관·책 읽는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살아있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예술인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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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구청장 ‘종로인의 날’ 행사 참석… 종로토박이와 밀착 소통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월 15일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회 종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종로민생본부는 2024년 2월 출범 이후 구민뿐 아니라 관내 생활 인구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민생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2,188명의 회원 가운데 1,821명이 종로에 거주 중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구민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종로인의 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소희 국회의원,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등 지역 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