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일, 역사 이용객 및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 달서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권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구본부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과 과일 등을 구매했다. 구입 물품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육영학사 보육원에 전달해
1개월전
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중가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사과·고구마·건표고버섯·참외잼·딸기잼·한
대구 달서구는 28일 구청에서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달서 다함께 집수리 봉사단’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술 봉사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상생형 주거복지 모델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주택 노후화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5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자유공원에서 '제14회 iM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범적인 자원봉사 사례를 홍보해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시상식에는 기존 '사회공익상'과 함께 새로
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성과·정책 추진력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고용 분야의 대표 상이다. 달서구는 구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 맞춤형 ‘달서웨이
비수도권 유일의 인쇄출판 분야 산업단지인 ‘대구출판산업단지’가 ‘대구인쇄출판밸리’로 명칭을 바꾸고 변신을 꾀한다.대구광역시는 ‘대구출판산업단지’의 명칭을 ‘대구인쇄출판밸리’로 변경하고, 10월 30일부터 새로운 명칭을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명칭 변경은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대외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하며,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산업 집적지로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대구인쇄출판밸리’는 달서구 장기동·장동·월성동 일대 242,916㎡ 면적에 2013년 준공된 산업단지로, 현재 122개 업체에 959
대구 달서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달서구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축제’를 연다. 축제는 △반려가족 힐링콘서트 △개통령 퀴즈왕 △보여줘 퍼포멍스 △K1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토크콘서트에는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및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출연,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건강관리, 양육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또 △반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지역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25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 달서구가 후원한다.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두류젊음의 거리, 두류먹거리타운, 두류지하상가 등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참여형 축제 콘텐츠로 꾸며져, ▲ 코스프레 콘테스트 및 거리 퍼레이드 ▲ 버스킹 공연 ▲ 체험
대구보훈병원이 지역 최대 축제인 ‘2025 희망달서 대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축제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의 대구보훈병원’을 주제로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기간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부스를 방문해 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등 건강체험과 OX퀴즈, 캡슐뽑기 등 이벤트에 참여했다. 병원은 또 1만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와 최신 의료장비 PET-CT 도입을 집중 홍보했다.이상흔 병원장은 “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2025 두류문화한마당’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두류·성당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두류문화한마당은 월배권 ‘달배달맞이축제’, 성서권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달서구의 가을을 대표하는 3대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를 이끌어냈다.행사는 ‘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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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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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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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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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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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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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관세 부과에 혈안인데…中 시진핑 "수교한 최빈국에 100% 무관세 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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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공식 출범
경기 화성특례시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 실현에 나섰다.‘복지기준선’은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 수준과 적정한 삶의 질을 제시하는 기준으로, 향후 화성특례시 복지정책의 핵심 지침으로 활용된다.추진단은 시장, 의장, 시민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 아동청소년돌봄 ▲ 노인돌봄 ▲ 장애인돌봄 ▲ 가족돌봄 ▲ 소득 ▲ 주거 ▲ 건강 ▲ 교육 ▲ 교통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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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65세 이상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접수·지원한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접수·지원한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어르신의 스포츠 이용료를 지원하여 노령인구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스포츠 활동 장려 상품권으로 전국 스포츠 시설 업종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다.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는 중복수혜가 불가하다.신청 방법은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누리집(www.ssvo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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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30일 영천동 다원이음터에서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를 개최했다.‘화톡데이’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가 모여 ‘분과별 공통미션’과 정책·이슈·현안을 논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역량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다.이번 화톡데이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날 행사 경험을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 위원들은 지난 9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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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초·중등방과후아카데미, ‘복작복작 요리교실Ⅵ’ 진행
제주YWCA초·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1일 ‘복작복작 요리교실Ⅵ’ 프로그램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고유의 전통음식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고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음식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배워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실무자들의 지도하에 제주의 전통음식 중 기름떡과 보리쌀밥을 주메뉴로 만들었으며, 청소년들의 수요를 통한 겉들임 요리로 김치찌개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청소년 중 “제주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