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내달 2일까지 '프리미엄 식품관' 브랜드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프리미엄 식품관'은 쿠팡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카테고리로 지난달 처음 선보였다. 그래놀라하우스, 모던그루 등을 비롯해 스타벅스, 트와이닝, 오설록 등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 일환으로 SM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런처’ 3기와 ‘브랜드 부스터’ 2기를 오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는 “다양한 성장 도구를 제공하고 이론에서 실전까지 공략한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제7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 배구대회'에서 전 경기 무실 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체조팀은 올해 이준호 남자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천 체육관에서 개최된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울릉 힐링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울릉군 힐링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북여행 서포터즈 17명이 참여했다.경북여행 리포터단은 5월 30일 포항에서 대형 크
대성에너지가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 고취 △매월 4일 실시되는 가스 안전 자율점검 홍보 △친환경 도시가스·수소 사용에 따른 환경보호
영주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6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3일 밝혔다.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는 요리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크로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송군 주왕산면 청송 백자도예촌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청송 백자축제’는 인근에 자리한 주왕산 관광을 겸해 방문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띄었다. 축제 기간 동안 청송 백자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청송
포항시와 포스텍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바이오·의료 분야 최신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 20명의 세계적 석학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를 이용한 나노 의약 및 바이오프린팅 응용 기술 ..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30여 만명의 시민·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은 행사 첫날 불꽃드론 1000여 대가 영일만 해안 밤바다를 배경으로 포항제철소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전시관 로비에서 바다주간 행사 ‘등대야 바다를 부탁해!’를 개최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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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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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4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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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주식 병합시 소수주주의 이익 침해되지 않아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주식병합시 소수주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엄격한 요건 하에 지배주주의 매도청구권을 인정함으로써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정해진 요건과 절차에 따라 소수주주를 축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 경우 반대주주의 매수청구권 등 소수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그러나 주식병합의 경우 그 목적과 병합비율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지배주주가 과다한 비율로 주식을 병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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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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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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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2024 라벤더축제' 인기 절정 방문객 이어져
6월 여름 라벤더축제가 시작되면서 보랏빛 낭만을 즐기고 청옥호를 배경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기 위해, 동해 무릉별유천지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무릉별유천지에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4,61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입장수입만 1억 8백만 원을 올렸다.이 기간 동안 무릉별유천지 진입도로부터 주차장까지 긴 차량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제1, 제2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는 등 축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릉별유천지 매표소에서는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줄로 입장하는 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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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컨'물동량 11개월 연속uarr;"…해운동맹 재편 발빠른 대응 '효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누계 광양항 '컨'물동량이 전년 동기 58만5000TEU 대비 11.6% 증가한 65만2000TEU를 기록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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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잼잼발굴단 10팀 선발, 10월까지 재미요소 SNS 홍보
울산시가 ‘꿀잼도시 울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1기 잼잼발굴단 선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잼잼발굴단은 부산, 대구는 물론 강원,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50여팀이 신청해 1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울산의 곳곳을 여행하며 울산의 매력과 숨은 관광지 등 ‘꿀잼’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노잼 도시’로 알려진 울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고 발굴단을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6월부터 10월까지 2~5일간 울산을 방문해 직접 경험한 재미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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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울산모습 사진·영상으로 기록한다
울산시가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고, 도시 이미지를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도시 변화 모습을 홍보하고자 ‘제3차 울산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울산시는 지역의 다양한 도시 경관과 도시 변천사를 사진에 담아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3차 울산 도시경관기록화사업 학술용역’을 공고했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은 변화하는 울산의 도시 경관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기 위해 경관 조례에 근거해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차, 제2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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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기 매출채권보험료...기업당 최대 300만원 지원
울산시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 등기, 회생·파산 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 발생 시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울산시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