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5일 칠북면 봉촌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함안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공무원과 관련 기관, 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청도숲체원 등 3개 기관은 지난 22일 운문면 방지리 농가를 방문해 청도의 대표 농산물인 반시 수확과 감꼭지 따기, 수확물 정리 등을 함께 진행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을 펼쳤다.
의령군체육회가 5일과 10일 이틀 동안 의령읍 상리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체육회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은상 기자
고성군이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작은 공룡 국화전시회’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노동자 60여 명을 초청해 관람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 대표 가을꽃인 국화를 처음 접했다는 찐탈라 씨는 “국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인 줄 몰랐다. 한국문
경주시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경주시 행정동우회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감포읍 나정리의 한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캐기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9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 일동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과 적과 작업을 돕고, 마을 환경
영주시는 지난 3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78명이 고국으로 단체출국하며, 2025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첫 출국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국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71명과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7명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영주시 곳곳의 농촌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영주시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첫 단체출국을 진행했다.시는 30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근로자 71명과 가족초청 근로자 7명 등 총 78명이 고국으로 돌아가며, 2025년도 계절근로자 사업의 첫 마무리를 맞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출국한 근로자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영주시 곳곳의 농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28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공성면 직원과 상주시 농촌지원과, 평생학습원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공성면 이화리 소재 농가에서 감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지난 23일 수확기를 맞아 강원도 홍천군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지섭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깨 파종, 밭 정리, 축사 청소 및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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