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2025년 1분기 동안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접수했다.이번 기부는 개인 기부자부터 기업ㆍ단체
KT가 2025년 1분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1분기 총 배당금 규모는 약 1470억 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2%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2025년 3월 3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KT는 지난해부터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KT의 주주는 4월 15일부터 PC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KT 홈페이지서 간단한 주주 인증 절차를 거쳐 1분기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한편, KT는 기업가치제고
대한항공이 역대 1분기 매출 최대 기록을 세웠다.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95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509억 원으로 집계됐다.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 증가한 역대 1분기 최대 기록이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32억 원으로 44% 줄었다.이익 감소는 B787-9, B787-10 등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정비비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16대의 신
지난 1분기 주요 게임업체들의 실적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린 전망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장 게임업체들의 1분기 실적 전망이 구체화되고 있다. 일부 업체는 기대 이상의 성적, 또는 전망치에 부합하는 성과가 예상되지만 부진한 성과가 전망되는 곳도 적지 않았다.호실적이 기대되는 업체로는 단연 크래프톤을 꼽을 수 있다.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매출 8046억원, 영업이익 4045억원인데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그룹총수들의 1분기 주식평가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는 9일 올해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중 3월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넘는 그룹 총수 43명이다. 이들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은 1분기 동안 18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그룹 총수 중 주식평가액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서 회장은 10조4309억원에서 9조7770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의 1분기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BYD의 1분기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98만6098대로 집계됐다. 이 중 순수 전기차는 41만6388대였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56만9710대를 기록했다.3월 한 달간 판매량도 전년 대비 23.1%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늘렸다. 1분기 누적 해외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오너 리스크를 겪고 있는 테슬라가 올해 1분기 차량 인도량 실적을 발표했다.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33만7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테슬라 주가는 최근 1분기 동안 36% 하락하는 등 2022년 4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했다. 이번 테슬라의 실적 부진의 배경에는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 대한 반발 심리 등이 겹치면서 발생했다. 또한 공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1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2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헌율
에스앤에스텍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9억3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앤에스텍은 이날 연결제무제표기준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79억2500만원, 영업이익 119억3900만원, 당기순이익 119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회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17억7100만원에서 3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억6900만원에서 6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1300만원에서 56.3%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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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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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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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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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급등 지속, 3400달러선 돌파
금 가격이 34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등으로 인한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금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금 가격은 3400달러를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위협과 관세로 인해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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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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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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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강릉시 도시정보센터 다목적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역할과 의무사항을 안내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설명회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마케팅 전략 교육 및 의견수렴 시간이 이어졌다.염현찬 특별자치과장은 “공급업체의 제도 이해도와 참여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설명회가 공급업체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강릉시의 답례품 경쟁력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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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1대 대선 핵심 의제로...주요 후보들 '대규모 투자 공약' 경쟁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AI가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여야 주요 후보들은 저마다 거액의 AI 투자를 약속하는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대로 현실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나오는 등 AI를 둘러싼 대선 주자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가장 먼저 AI 투자 카드를 꺼낸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AI위원회 기능 강화 계획과 함께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STEM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AI 단과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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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AI시프트⑨] 언제 어디서나 알아서 보여준다...'발견형 쇼핑' 도래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쇼핑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제 일일히 쇼핑몰을 찾지 않아도 된다. 검색도 필요 없다. '언제 어디서나' AI가 각종 플랫폼을 누비며 필요할 만한 물건을 알아서 추천해 준다. 일명 '발견형 쇼핑'의 시대다.발견형 쇼핑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는 것은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이다. 발견형 쇼핑은 본래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상점에서 전략적으로 매대를 구성해 구매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와인 코너 옆에 치즈 코너를 놓거나, 계산대 옆에 껌을 놓는 식이다. 웹 초기에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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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물' 논란에…윤건영 "관상용 수영장" 의혹 제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민간인 신분으로 관저에 머물 당시 7일간 228톤이 넘는 물을 썼다는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서울시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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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교통문화지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원주시는 지난 23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원주시는 지난해 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통안전 대책 마련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안전제일 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