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아침 식사족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카테고리별 시간대 매출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아침 식사 특화 마케팅을 펼친 결과, 매출이 전년보다 20%나 뛰었다.6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투명 케이스를 적용해 건강, 신뢰, 편리 등의 가치를 담아 출시한 ‘쏙삼 주먹밥’과 ‘프리미엄 샌드위치’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 개가 팔렸다. 아침 식사 관련 상품을 대상으로 오즌 7~11시 구매 시 30%가량 할인해 주는 ‘모닝 구독권’ 역시 4월 판매분이 이틀 만에 동났다.세븐일레븐의 올해 1~5월 아침 식

네오위즈가 SK하이닉스와 협업해 'T31 P의 거짓 에디션'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P의 거짓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첫 번째 협업의 일환으로 SK하이닉스의 'T31'과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컬래버레이션한 'T31 P의 거짓 에디션'을 오는 7월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T31 P의 거짓 에디션은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출시한 USB 스틱형 SSD T31 외관에 P의 거짓 전투 시스템인

오비맥주 카스가 여름 캠페인 ‘하나가 되는 소리 짠!’을 주제로 신규 TV 광고를 3일 공개한다.카스는 대학 응원단을 소재로 한 이번 광고 영상에 대해 서로 한마음이 돼 응원하는 순간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여름 캠페인 광고 영상은 공중파, 케이블 등 TV 채널과 SNS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방영된다. 후속 광고 영상인 올림픽 편은 오는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올여름 올림픽 선수단 응원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오비맥주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인 카스를 앞세워 올림픽 마케팅에 나선다. 2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2024 파리올림픽을 후원하는 카스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올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응원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우선 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한해 선보이는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나라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해외 관광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대상으로 현지 협업을 통한 특수목적관광 상품 육성·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경제력이 높은 중국 화남지역 럭셔리 골프상품 개발을 위해 골프 전문여행사 및 동호회 대상 팸 투어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마련되고 있고, 중국 청두 등 서부 내륙지역 레저 동호회·관광업계, 소비자, 스포츠클럽 대상 관광설명회가 16일부터

2024 파리올림픽 후원 브랜드인 오비맥주의 카스가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오비맥주는 카스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올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응원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2024 파리올림픽 후원 브랜드다. 또한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다.이에 맞춰 카스는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한해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을 6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