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 칠곡군 일원에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해 체감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종합 훈련으로 지자체 환경에 따른 재난 유형을 중점적으로 하는 훈련이다.도는 이번 훈련을 칠곡군 약목면 일대 극한 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및 복합 재난으로 설정해 추진했다.세부 훈련은 산사태 징후 감지, 산사태 발
강북구는 24일 강북구청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및 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시행된 훈련으로, 재난 관리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강북구는 전기차 화재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및 산불 확산에 초점을 맞춰,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
음성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동시 실시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차례의 사전 기획 및 컨설팅 회의를 거쳐왔다.또한 이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29일 금왕 응천 둔치주차장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정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은 음성소방서, 음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음성
구리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예정 ▲구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 공포 ▲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보도 정비사업 ▲구리시,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10월 22일 8호선 구리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
합천군은 지난 25일 대형 산불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고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2년간 합천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반면교사 삼아 산불을 주제로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22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실제 산불발생 시 대응에 있어 부족했던 점을 훈련에 적용하여 실전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훈련을 진행했다.합천군에서는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현장 훈련장인 합천댐 대형주차장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서귀포시 소재 제일요양원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각종 사고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올해 훈련은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훈련을 통해 사고 상황 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위기대응기구 가동, 응급복구 등 사고·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체득하고 조치 기준을 개선해 사고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 시 현장 조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이
제주특별자치도는 각종 사고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5일 서귀포시 소재 제일요양원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7일밝혔다.올해 훈련은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훈련을 통해 사고 상황 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위기대응기구 가동, 응급복구 등 사고·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체득하고 조치 기준을 개선해 사고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 시 현장 조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부영그룹이 고층 빌딩에 대한 재난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한 민·관·군 유관기관과 협력해 오늘 오후 2시 인천 부영송도타워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도시 발전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고층 빌딩에 대한 재난 안전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부영송도타워는 지상 39층, 건물 높이 185m에 달하는 인천시 내 대표 고층 오피스 빌딩 중 하나로 재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대구시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 범국가적 총력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을 갖는다. 대구시는 31일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달서구, 달서소방서 등 2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훈련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방화로 건물 및 전기차 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조치 시스템 및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또 대구시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선 현장
칠곡군은 28일 풍수해 대비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산사태 등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 전국에서 폭우 및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올해는 그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풍수해를 훈련 유형으로 선정했으며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김재욱 군수 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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