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지난 3일 오후 7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 A씨가 신호 대기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앞에 있던 차량까지 모두 4대가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SUV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은 A씨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는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매일 특별상영회가 진행된다.상영회는 오전 10시30분에 드라마를, 오후 1시30분에 영화를 상영한다.드라마는 메밀꽃 필 무렵,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나기 등 3편이, 영화는 봉오동 전투, 이웃사촌, 말모이 등 3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오는 9일에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 등에서 ‘아름다운 우리 글, 우리 노래’가 진행된다. ‘2025 기초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가
2025 청원생명축제가 방문객 65만명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충북 청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팜과 함께, 펀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청원생명쌀밥집, 푸드트럭 등을 선보였다.이번 축제 판매금액은 50억원으로 집계됐다.올해는 꽃밭과 꽃탑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전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청년 창업인과 사회적경제기업 부스, 낙화놀이, 청원생명가요제 등이 이어졌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제61대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부임했다. 정용대 청장은 취임사에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완화하고, 납세자의 목소리에서 국세행정의 해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청을 만들 것이며, 세정을 집행함에 있어 공정과 합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내자”고 당부했다. 정용대 청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행시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강남세무서장,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부산청
대전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