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최근 어려워진 청년 취업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청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주요기업의 인재상과 직무 등을 재직
한국고용정보원은 26일 충북 음성군 본관 강당에서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은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모니터링단은 총 15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7개월간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에 게시되는 정책 모니터링과 콘텐츠 기획 활동을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온통청년’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과
김만식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청년 중심의 마을 문화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청년 기획 on 마을’ 수강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청년 1인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5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5월 2일부터 시작한
2025년 제20회를 맞은 제주포럼은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과 더불어 상징적인 이정표를 맞이하는 해다. 이를 계기로 제주평화연구원 제주포럼 사무국은보다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담론구조를 마련하고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청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청년 프로그램은, 글로벌 도전과제와 포럼의 주요 분야를 미래세대의 언어와 시선으로 재해석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로컬 크리에이터’란, 지
양평군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내 청년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팀을 오는 4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에는 총 15개 팀이 본 사업에 참여해 281회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1,695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낸 바 있다.모집 대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청년정책 네가지를 발표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시즌2 도입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확대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청년 맞벌이부부 자녀 돌봄 지원 등이다.이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영동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공일반지능(AGI), 정말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혜인 "한덕수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이라며 "자신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생각한다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 뿐 아니라 대통령 ...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체코 원전 본계약 잘 해결될 것··· 손해 크지 않아"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주 계약이 연기되자 황주호 사장은 "여러가지가 고려돼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정에 조금 지연이 있지만 잘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종 계약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황 사장은 8일 체코 현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체코 원전 계약이 불발돼 8년간 노력한 것이 지연돼 송구스럽지만, 조만간 잘 끝나기를 기대한다"며 "체코 내각회의에서 우리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승인했기에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전날 체코전력공사와 26조 원 규모 체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플 전설 조니 아이브, 디자인을 말하다…"인류에 대한 감사"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스트라이프 세션 2025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브는 영국 유학 시절 최초의 매킨토시를 처음 접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를 "정신을 위한 자전거"라 표현했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디자인이 기술만큼이나 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디자이너들이 서로 번갈아 가며 요리하는 팀 아침 식사나, 서로의 집에서 함께 보내는 근무 시간 등 매주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프리미엄 리빙 SALE' 기획전 개최… 최대 45% OFF
쿠팡이 오는 12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만을 모아 최대 45%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쿠팡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전문 할인 행사로, 침구/패브릭/홈데코/욕실용품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을 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장인 3명 중 1명, AI 사용 숨긴다…기업 내 AI 무단 사용 확산
직장에서 승인되지 않은 AI 도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기술 격차와 보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IT보안업체 이반티 보고서에 따르면 IT 종사자의 38%가 무단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직 근로자의 46%도 고용주가 제공하지 않은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44%의 기업이 여러 부서에서 AI를 도입했지만, 상당수의 직원이 교육 부족으로 인해 허가받지 않은 도구를 비밀리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라우드·AI 도입해도 실패? 통합 전략이 우선 과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같은 혁신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8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Zoho의 디지털 건강 연구를 인용해 영국 기업 중 28%만이 '디지털 상태'가 양호하다고 평가했음을 알렸다. 이는 경제 불확실성과 기술 통합 문제, 내부 변화 관리 부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많은 기업이 AI와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이 어려워 효과적인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