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4일 오후 2시, 대학 다목적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5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입학식은 총학생회장의 교기 입장을 시작으로, 학과 교수 소개, 대학 헌장 낭독, 김광래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의 신입생 선서, 입학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총 314명으로, 학령인구 급감으로 신입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
영덕 영해고등학교가 지난 4일 예송관에서 내빈과 39명의 신입생 및 118명 재학생이 함께한 '2025학년도 제71회 입학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신입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응원했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후 신입생에 대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홍상규 교장의 개학 및 신입생 환영사, 교감 및 각 부서장과 담임교사 소개,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상호 인사, 총동창회와 시나브로 장학회 등이 마련한 장학금을 13명의 학생에게 전달 격려 후 교가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홍상규 교장은 신입생 환영사
동국대 WISE캠퍼스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가졌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21일 오전 교내 문무관에서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입학식에서는 박주현 의예과 신입생이 올해의 최우수입학자로 입학 최우수 장학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식사를 통해 “동국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나날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려는 마음의 다짐과 실천을 통
상지대는 19일,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상지학원 박거용 이사장, 성경륭 총장, 내외빈, 학교 관계자,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입생 대표로 사회복지학과 이유진 학생과 자유전공학부 방유은 학생이 선서를 했으며, 입학성적 우수자로 선발된 자유전공학부 방유은 학생과 미래라이프대학 안현순 학생은 장학증서를 받았다.성경륭 총장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첫 번째,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두 번째, AI 활용 능력을 최대한 함양하
3주전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2025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유타대의 교육시스템 등을 설명한 지난 11일 오리엔테이션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300명 이상의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시아캠퍼스 개교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
충청권에서도 공동화 현상을 겪는 구도심이나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초등학교에서 신입생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나 홀로’ 입학식을 하거나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한 학교가 줄을 잇고 있다.4일 충북 괴산 감물초등학교에서는 신입생이 1명뿐인 ‘나홀로 입학식’이 열렸다.감물초는 지난해 7월 2025학년도 입학생을 파악한 결과 ‘입학생이 한 명도 없을 수 있다’고 판단, 마을 이장단협의회와 기관단체협의회 등에 학교 상황을 알리고 입학생 유치에 마을과 동
제주시는 ‘2025년 제25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을 오는 3월 6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맹하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제주시 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부응하고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배양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리더 역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학사 운영은 3월 6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7일전
인하대와 인천대, 경인교대가 27·28일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각각 밝혔다.인하대는 28일 본관 대강당에서 조명우 총장, 김두한 총동창회장, 신입생과 가족·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열었다.인하대학교에는 올해 13개 단과대학·학부생 4,059명이 입학해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이날 입학식에서는 컴퓨터공학과 황수민 학생과 아태물류학부 강준혁 학생이 대표로 나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고, 황수민 학생 등 입학전형 성적 우수학생 17명이 정석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조명우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인하대는
포항대학교는 지난 2월 28일 교내 평보체육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 후 행정부서별 지원업무 안내와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하민영 포항대 총장은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면 ‘좋은 친구와의 만남과 좋은 스승과의 인연’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이어질 것”이라며 “‘좋은만남과 좋은인연’을 위해 자신이 먼저 ‘좋은향기를 지닌 사람’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하길 바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포
아동학대와 교권침해 등으로 분노와 슬픔, 후회가 뒤엉켰던 울산 교육계에도 ‘봄’이 찾아왔다. 계절을 바꾸는 비와 눈이 내린 4일, 대부분 학교가 입학식을 열면서 교실에는 모처럼 온기가 돌았다. 이날 오전 우정초등학교 앞에는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 시간에 맞춰 속속 나타났다. 상기된 얼굴의 신입생들은 멀리서 “어서와요”라는 교사들의 인사말이 들리자 이내 씩씩하게 교문을 통과했다. 꼭 잡고 있던 부모의 손을 놓고 책가방 어깨끈을 움켜쥐기도 했다. 두리번두리번 고개를 돌리다가 동네 친구와 반갑게 인사하는 표정에는 설렘도 묻어났다. 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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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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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면전서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가능한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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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3·1절에 ‘국민통합’ 강조…“갈등 극복 못 하면 미래 위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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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친 단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회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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