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설 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사고 예방 차원의 특별점검 계획을 밝혔다.시가 8일 밝힌 관내 환경오염 취약 지역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과 감시활동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7일간이다.이를 위해 시는 관내 총 42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 등을 실시, 위반시 관련법에 따라 엄격 조치키로 했다.이번 특별감시단속은 3단계로 구분 이번 달 27일까지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설 연휴 기간인 28일~30일까지는 주요 하천,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등이 대상이다.이어 설 연휴 이후 31일부터 2월5일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