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이달 30일 14시부터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일부 권역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발생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내 낙뢰에 따른 화재와 인명피해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체계적인 훈련 실시를 위해 경찰서·소방서·군 부대·한국전력공사·KT·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하며, 재난현장과 컨트롤타워의 연계성 강화 목적으로 양평군청에서는 재난
양평군이 이달 30일 14시부터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일부 권역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발생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내 낙뢰에 따른 화재와 인명피해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체계적인 훈련 실시를 위해 경찰서·소방서·군 부대·한국전력공사·KT·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하며, 재난현장과 컨트롤타워의 연계성 강화 목적으로 양평군청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천시는 10월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24일 군 재난안전상황실과 기장군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종합훈련이다. 군은‘기장군국민체육센터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 및 산불 발생’이라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민·관·군 합동훈련을 시행했다.훈련에는 기장군, 기장소방서, 기장경찰서 등 15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량 ▲소방펌프차 ▲구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의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및 폭발, 전기차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서구청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주관으로 검단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연계하여 재난을 전담업무로 맡고 있는 안전총괄과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경찰, 전기, 통신, 보건 등 14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인력 250여명이 참여하고 3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사하구는 오는 23일 을숙도에 위치한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는 모의훈련으로, 사하구가 주관하며, 사하소방서, 사하경찰서, 육군6339부대 4대대 등 16개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참여한다.올해 훈련은 공연장에서 발생한 화재 및 인파 밀집 사고를 가정하여, 실제 상황에 준하는 재난 상황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고,
이천시는 10월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천시와 이
14시간전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4일 불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해 영천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에 따른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대응 훈련을 주제로 실시했다.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점, 영천시 안전보안관, 영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동시에 재난종합상
16시간전
달성군은 10월 28일 달성화석박물관에서 안전한 달성군을 위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안전한국훈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및 사고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시에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훈련에는 달성군,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5개의 유관기관에서 290여 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은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달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토론훈련과 달성화석박물관에 설치된 긴급구조통제
가평군은 23일 자라섬 남도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3차 기획회의 및 도상훈련을 진행했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국민이 모두 참여한다. 올해 훈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이번 기획회의 및 도상훈련에는 군청 13개 협업부서와 가평소방서, 66보병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총 40명이 참석해 기관·단체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내수면 유도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노조 왜 가입했냐고요? 돈 떼먹힐 일은 없으니까"
집권 초기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하락세가 장기화된다 싶으면 '노조 탄압'을 반복했다. '건폭' 발언이 상징하듯 건설노조가 주요 표적 중 하나였다. 그 여파로 건설노조 조합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별에게 맹세코 잘돼〉
매일 '모'를 던지지 않더라도, '개걸개걸' 던지면서 조금씩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속도로 나아가기로 했다는 작가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마주치는 '윷'은 얼마나 반가울까요? 마음속에 꿈을 품은 채 출산, 육아, 맞벌이라는 현실을 살아내느라 잊고 살았던 꿈을 살포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작별하지 않는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무려 7년 7개월간 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민간인 학살과 폭력 사건입니다. 고문, 재판 없는 즉결처분, 연좌제 등으로 제주도민의 인권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친 한국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한강의 는 주인공 경하가 손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흡연 폐해, 누구의 책임인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니트로사민, 질소화합물, 사이안화수소, 암모니아 등 기체성분과 니코틴, 타르, 석탄산, 폴로늄210, 비소, 크레졸, 싸이나, 벤조피렌, 아크롤레인 등의 미립자 성분으로 구성.' 위에서 언급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충격적인 사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가고파와 지역문학의 그늘
마산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김주열 열사 동상이 보인다. 치켜든 한 팔이 노비산을 향하고 있다. 김주열 동상이 있는 부근 시장이 가고파수산시장이다. 마산은 지금 노산과 가곡 '가고파'를 포장하려는 열기로 들끓고 있다. 마산역 앞에는 '가고파국화축제'라는 명칭으로 축제를 안내하는 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