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든든전세주택과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시간전
"경남이 달라져야 대한민국이 달라진다. 국민의힘의 마지막 보루이자 개혁과 혁신의 출발점이 경남이 될 것입니다." 지난 16 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민국(진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는 지난달 27일 남해군 삼동면 엘림마리나 앤 리조트와 독일마을 일대에서 ‘2025 한국후계농업경영인 4개 시군(남해·진주·사천·하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22일 진주시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 후 하루 평
경남 진주 한국남동발전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입사자 53명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타임캡슐 오픈식과 리텐션 교육'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진주 연암공과대학교가 최근 2025학년도 1학기 기업연계형&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18개 팀을 선정했다. 'AI캡스톤디자인'은 AI와 전공 지식, 실무 경험을 융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팀을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이 완료된 진주 문산 공공택지 조성사업이 향후 사업절차 등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지역 주민들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사업 주체인 진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반기 국민임대·행복주택 1만 3000 호에 대한 예비입주자 정례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단지별 공실이 발생하면 순번대로 입...
진주청년회의소는 일본 나카츠청년회의소와 국제 교류 52주년을 맞아 진주시 일대에서 뜻깊은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류
진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 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30개 기관 40명이 참여한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협의체’란 진주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과 협력하는 지역 유관 기관의 네트워크 조직을 말한다. 진주시의 아동·청소년 지원 부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시 가족센터,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가정·성 관련 상담소, 경남서부해바라기센터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행 예금금리 연 2%대 중반…앞으로 더 내려갈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하락 영향으로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지난달 은행권 정기예금 잔액의 경우 5대 은행 기준 한 달 새 약 9조 원가량 감소했다. 금리 하락기를 맞아 금융소비자들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만기 금리는 연 2.60%에서 2.55%로, 자유적금 12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0%에서 2.75%로 낮췄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 20일에도 수신금리를 인하했다. 다만 당시에는 1년 이상 정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신협-초록우산, 서귀포후원회 등 협약 및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서귀포신협과 함께 나눔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 문숙희 감사를 비롯 이경철 사무국장과 현정선 재무국장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은 ‘기부문화 활성화 및 서귀포시 아동지원’을 위해 체결된 것으로 앞으로 3년간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협약과 함께 후원금 100만원도 전달되었다. 후원금은 서귀포시 지역 내 아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은경 "의료 정상화 시급…尹 정부서 과학적 추계 안 해"
1시간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 시 최우선 해결 과제로 의료 정상화를 꼽았다. 정 후보자는 의정 간 신뢰가 깨진 것이 지난 정부 의료대란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민주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용카드업계, '카드사 소비쿠폰 이벤트'…총 당첨규모 25억원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신용카드업계가 전 국민이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금융협회는 전 카드사가 공동으로 ‘카드사 소비쿠폰’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업계가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해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더욱 많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가능한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강선우 임명 강행은 보좌진들을 쓰레기 버리듯 버리는 것"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8일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2월 3일 밤, 계엄해제 결의가 될 수 있도록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몸으로 계엄군을 막아낸 것은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보좌진들과 당직자들이었다. 아마 민주당 보좌진들의 수가 더 많았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은 그 보좌진들을 그 집 쓰레기 버리듯 내다 버리는 것"이라며 강 후보자 임명 불합리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