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 희망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희망공원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공원 대책반은 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대책반을 통해 교통 안내, 공원 내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이동 차량 등을 마련했다. 먼저, 연휴 기간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희망공원 인근 농업기술센터와 농협6쪽마늘조합법인의 주차장을 개방하며, 7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