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의 올해 10월 수출 누적액이 406억불로 전년 동월 누계액 대비 7.8% 증가했고, 무역수지 누계액은 206억400만불로 37개월 흑자 기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 61억400만불, 수입 19억 7천만 불, 무역수지는 41억3000만 불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9월 수출 실적을 제치고 올해 수출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선박, 화공품이 증가했다. 특히, 선박의